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3일 부산항운노동조합 사무실에서 현장 근로자용 혹한기 방한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BPA는 겨울철 하역 일선에서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방한물품은 귀마개와 넥워머, 핫팩 등으로 2,000여명 부산항 근로자들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