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까치, 까마귀 등)로 인한 농작물 경작지에 대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둘레길 탐방객 등에 대한 안전을 위하여 2023년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공개모집을 통해 12월 13일 대리포획단 구성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2023년도에 활동하는 서귀포시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편성은 전문성 및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모집으로 이루어졌으며, 활동 시 준수사항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