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표선면은 올해 4월부터 추진한‘안쓰는 화분 재이용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사업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안쓰는 화분 재이용사업’은 가정에 방치된 화분을 가져오면 꽃을 식재하여 되돌려주는 사업으로, 가정 내 주거환경개선 및 자원순환 효과를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