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학부모 19명을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비만·당뇨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인 『당당한 우리 아이 건강교실』프로그램을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주간 운영하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당한 우리 아이 건강교실』프로그램은 소아·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 이행될 수 있는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당뇨병 질환 맞춤형 교육 및 신체활동·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자가건강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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