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18년 1월 개관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를 운영했던 경험과 높은 수준의 서비스,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강릉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성장한 매출액에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은 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 문재인 전 대통령, 이방카 트럼프 전 백악관 대통령 보좌관,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 스위스 도리스 로이타르트 전 대통령 등 16개국 정상이 방문하거나 투숙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이 호텔은 지하 1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7~61㎡, 총 1091객실이 있으며 타입별로 △27㎡ 스탠다드 1,047실, △29~41㎡ 디럭스 20실, △45~61㎡ 스위트 24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