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성 서귀포시 천지동

얼마 전 서점에서 우연히 한권의 책 제목을 보고 익숙한 이름에 사서 읽게 되었는데 바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었다. 이 책은 1936년 출판된 이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갖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회생활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회생활에서 사람을 대하는데 필요한 기본원칙들을 다양하고 유용한 사례들을 들어 제시해 주고 있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 내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항상 모두에게 친절하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