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자료없는 토론으로 충분한 논의, 공감대 형성할 것”강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정 주요 현안의 기조와 추진 방향을 사전 논의·공유하고 정책을 결정할 방침이다.

2023년은 민선8기 도정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시기인 만큼 보다 일관된 정책 기조와 원활한 행정 업무 수행을 위해 업무계획 수립 전 실국별로 내년도 정책 방향과 핵심 현안 추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