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도민 의견수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2023~2026)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를 16일 제주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토론회는 ‘제주도민의 양성평등 인식’과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성평등, 일자리, 돌봄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기관․단체 관계자 토론과 의견 청취가 현장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