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암, 치매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서귀포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3개 보건소는 취약계층 건강상태 개선 및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운영,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장애인재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