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미국의 전례 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방어와 재정 지원 등 모든 도움에 감사를 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