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9일 보성청소년수련원에서 학계, 차(茶) 관련 단체, 문화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보성 차문화연구 및 발전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학술대회는 ‘보성차의 역사, 천년을 거슬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보성차문화연구회(회장 조기정)가 주관하고 보성군, 전라남도차산업연구소, 목포대학교, 보성문화원, 보성차생산자조합, 보성차문화회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