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9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착한가게, 착한개인 등 후원자 및 지역 봉사단체장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후원인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번재 맞는 후원인의 밤은 매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기관과 단체, 개인 기부자를 초청해 그간 추진했던 사업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