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사업자 선정을 위해 12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15일간 공모한다.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도서지역(가파도, 마라도) 주민들이 가스, 유류 등 생활필수품을 도서 외 지역주민들과 같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상운송비를 지원하여 보편적 에너지 공급 및 에너지 복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