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한울누리공원 포화 시점에 맞춰 동부 공설묘지 일부를 자연장지로 전환하기 위해 총 공사비 41억원(국비 28억원, 지방비 13억원)를 투자하여 용강별숲공원 자연장지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어 2022년 12월부터 개장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 완료된 용강별숲공원은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만장에 대비, 동부 공설묘지 일부를 자연장지로 전환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자연장지 40,000㎡, 추모관 400㎡, 주차장 8,274㎡을 조성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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