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워싱턴서 4·3, 미국 책임 공론화 첫발 내뎌 워싱턴 우드로 윌슨센터서 4·3과 미국 심포지엄 열려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 존메릴 전 미 국무부관리 등 참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평화의 섬 제주에서 한-미 정상이 함께 만나 평화를 논의하고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으면 합니다.”

내년 제주4·3 75주년을 맞는 가운데 제주4·3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는 심포지엄이 8일 미국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