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9일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운영진 대표 현희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를 통해 도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행사 수익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9월부터 재개된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호끌락 운영을 통해 마련된 행사 수익금으로 도내 소외아동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플리마켓 호끌락은 50~100팀으로 운영, 관리되는 제주도 최대 플리마켓으로 축제 및 행사 등에 참여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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