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는 청소년활동 현장 방문 안전 컨설팅 및 사후관리 지원을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은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유지방법을 안내하는 현장 지원형 사업으로 분야별 안전컨설턴트가 직접 청소년시설에 방문해 건축·토목, 전기, 소방, 활동안전 등 4개 분야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내부적으로 자체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