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유행 본격화 조짐에 따라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지역은 올해 49주(11월 27일~12월 3일)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 당 20명으로, 질병관리청이 9월 16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