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핵심 요약] 모바일 중심 국내 게임 시장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멀티 플랫폼' 게임 게임업계, 멀티 플랫폼 선호하는 MZ 게이머를 위해 멀티 플랫폼 게임 신작 선봬 빠른 반응 속도로 게이머와 활발히 소통하는 로지텍 무선 게이밍 마우스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20일 성황리에 폐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었다. 넥슨의 PC 및 콘솔 기반 FPS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판타지 소설을 게임화한 넷마블의 PC, 모바일 기반 RPG 게임 ‘나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이 멀티 플랫폼 게임을 표방하고 나섰다. 포화 상태에 다다른 모바일 게임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 판도 속에서 게임업계가 선택한 해결책이 바로 멀티 플랫폼으로의 확장인 모양새다. 최근의 시장 변화의 주된 이유는 서비스를 주로 소비하는 MZ세대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어릴 때부터 디지털 디바이스와 함께해 온 MZ세대는 이미 게임 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장비와 플랫폼을 경험했기 때문에 멀티 플랫폼에 익숙하다. 앞으로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의 전환은 필수다. 멀티 플랫폼 게임에도 플레이에 적합한 게이밍 장비가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더욱 즐거운 멀티 플랫폼 게임 플레이를 도울 세가지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 초경량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 PRO X 슈퍼라이트 레드' [caption id="attachment_50153" align="aligncenter" width="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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