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탁쇼 전국 투어 콘서트 성료 후에 탁쇼 공연에 참여한 스태프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태프 이름을 하나하나 새겨 넣은 순금 카드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영탁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탁쇼'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은 SNS를 통해 영탁으로부터 직접 선물 받은 카드와 사연을 공개하며, 영탁의 배려에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