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복잡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자연환경 속에서의 삶을 꿈꾸는 이들이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보인다. 자동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하고 인프라를 누리기 어려워 고립이 된 듯한 삶이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타운하우스는 도심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입지이면서도 전원주택만의 장점을 결합한 곳에 들어서 많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나주 혁신도시의 중심에 들어서는 ‘빛가람 더 헤리티지 – 나주 빛가람 레이크 빌리지’가 분양한다고 밝혔다. 빛가람 더 헤리티지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에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인구수가 증가하며 각종 인프라가 밀집돼 주거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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