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 각 분야 간부들과 창원상공회의소 분과위원장 등 지역 기업 대표들로 ‘창원경제협의체’를 구성하고 8일 오후 창원시청 의회대회의실에서 경제현안을 논의하는 첫 번째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창원경제협의체는 정례적으로 경제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으로서, 창원시 실·국장 및 노사·방위산업원전 특보와 창원상공회의소 각 분과위원장, 기업단체회장, 창원대표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