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식량난 맞은 북한]

북한이 최악의 식량난을 맞아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북한은 중국 등에서 지난 10월 1만6450t의 정미를 수입했고, 11월에도 이보다 더 많은 양을 수입한 것으로 추산되지만 이 정도로는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을 해결하기에는 턱도 없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