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 직영 중독·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0시부터 17시까지 서귀포시 서홍동 마을카페‘솜반내 풍경’일대에서‘숲속 마음의 정원’을 주제로한 송년행사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 중독·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들이 한해동안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완성한 그림, 서각 등 작품 전시회‘작은 숲속 이야기’ ▲‘마음씨앗 틔우기’원예치료 힐링 프로그램 ▲ 정신질환 편견해소를 위한‘마음잇기’나무 리본달기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