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5일부터 도내 최초 ‘행복나눔 푸드마켓 물품배달서비스’를 개시했다.

종전까지는 이용자가 푸드마켓을 방문해 필요물품을 선택한 후 직접 집으로 이동했지만, 12월부터는 장애인과 노인 등 거동불편 이용자가 원하는 경우 또는 무거운 물품(쌀, 물 등) 지원을 원하는 경우 배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