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도개선, 중증장애인 4,317명 상해보험 가입 완료, 연중 추가 신청접수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올해'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최초 1회 신청으로 매년 재신청 없이 상해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더 많은 중증장애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추가 신청·접수를 추진하여, 현재 4,317명의 중증장애인에 대한 상해보험 가입이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