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용공간으로,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노형제2근린공원 내에 부지 10,819.4㎡, 연면적 998.11㎡,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노형청소년문화의집을 조성하고 오는 12월 9일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주요시설로 지하 1층 밴드·댄스·노래연습실·동아리방, 2층 북카페·강의실·프로그램실·자치활동실과 3층 다목적실을 갖춰 청소년들이 다양한 참여 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