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위생의 질 향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위생관리과)에서는 숙박업 468개소, 세탁업 308개소, 목욕업 81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 수준의 서비스 평가를 마치고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서비스를 평가한 결과 숙박업소는최우수업소 녹색등급 238개소, 우수업소 황색등급 184개소, 일반업소 백색등급 34개소로 평가되고, 세탁업소는 최우수업소 녹색등급 180개소, 우수업소 황색등급 100개소, 일반업소 백색등급 24개소, 목욕업소는 최우수업소 녹색등급 26개소, 우수업소 황색등급 47개소, 일반업소 백색등급 4개소로 평가되어 등급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