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오운열)은 제주해녀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제주해녀문화와 수중환경정화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지난 9월 양 기관이 맺은 ‘제주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의 첫 단추로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협조하에 해양레저 R&D 성과물인 ㈜아티슨앤오션의 멀티 다이빙 하우징 ‘다이브로이드’ 제품으로 촬영한 제주 바다 속 동영상을 통해 해녀활동을 이해하고 수중환경정화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