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규제 완화와 함께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술자리와 모임이 많아진다. 이때 과도한 음주나 과식으로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만약 평소 소화불량을 단순하고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며 방치해 왔었다면 새해에는 정확한 위장 진단과 치료를 계획하는 편이 좋다.

속쓰림,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반복되어 내시경검사를 받고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에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