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혈액원(원장 권용규)은 7일, 총 300회 헌혈에 참여한 부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부부 합산 헌혈 300회’의 주인공은 김병득, 오순복씨 부부로, 이들은 7일 오전 헌혈의집 덕천센터를 찾아 헌혈에 참여하며 부산혈액원 관계자들과 함께 부부헌혈 300회 달성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