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고지 휴게소, 어리목 입구 등 교통경찰 집중 배치해 불편 최소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겨울철 한라산 설경 관람객 급증에 대응해 1100고지 휴게소와 어리목 입구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혼잡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근무에 돌입한다.

겨울철과 연말연시 한라산을 방문해 설경을 관람하려는 탐방객이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사고예방과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유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