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월까지 7개월간 78개 수눌음돌봄공동체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수눌음돌봄공동체 78개 팀을 선정해 지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7개월 동안 돌봄 활동을 지원하고, 오는 9일 시리우스호텔에서 마무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눌음돌봄공동체란 제주 고유의 수눌음정신을 바탕으로 공동육아를 하는 5가족 이상으로 구성된 품앗이 자조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