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본계획(안) 설명 및 전문가 토론 등 청년 의견 수렴 나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제주형 청년보장제'도입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오는 10일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현장토론회는 ‘'제주형 청년보장제' 실현을 위한 제주 청년정책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도정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의견청취가 현장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