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 멜론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11호를 대상으로 어깨동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컨설팅은 지역 특화 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여 농가들이 농장 경영 상황을 모두 공개하고 경영기록장 데이터를 기초로 전문가에게 정밀 컨설팅을 받는다.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여 목표설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컨설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