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형 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가 50만 사용자와 수거 파트너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빼기’는 스마트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를 도와주는 앱이다. 전국 50여 개의 지자체와 공식 협약돼있으며, 기존의 지정판매소에서 스티커를 구입해 폐기물에 부착해 배출하던 방법 대신 스마트폰으로 폐기물을 사진으로 찍어 배출을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