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은 5일 10~12월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따라 12월 마지막 한달을 집중적인 지방세 징수 확대로 건전재정 확보 및 공평과세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성산읍 관내 체납액은 12월 2일 기준 9억 9,800만 원이다. 세목별 체납액 현황으로는 취득세 5%, 재산세 57.8%, 자동차세 20%, 주민세 및 지방소득세 16.6%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