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은 올해 총 27개의 노후건강증진 및 활력 프로그램을 관내 11개 경로당, 대한노인회 남원읍분회에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 1월 관내 1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11개 경로당에서 36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노래교실·라인댄스교실·웃음체조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