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 서귀포시 문화예술과

‘문화도시 서귀포’ 아직까지는 내게 낯설다. 2020년부터 서귀포시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에 터진 코로나로 인하여 적극적이기보다는 소극적으로, 최대한보다는 최소한으로 밖에 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제주시 주민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주민들도 아직까지는 ‘문화도시 서귀포’에 대해서 낯설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