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가 무시거꽈?”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주민자치위원회에 위촉되고 또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여러 가지 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임기 2년에 2년을 연임한 4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렸다. 돌이켜보면 세 번의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가하였고, 또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에게 다가갔고 그 작품들을 가지고 작품발표회와 전시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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