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작작면으로 제주메밀 우수성 입증, 전국대회서 우수경영체로 선정 쾌거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2022년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라산아래첫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강상민)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3년부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2,060여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지역 연계성, 사업성과, 경영체 역량 등 5개 항목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경영체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