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12월 9일, 제주도농아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2022년 수어 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 속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서비스는 기술 발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나, 수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청각 언어장애인은 여전히 현재의 의사소통 사회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