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

창립총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대 체전 대회기 전달식,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관기관과 단체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