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강연, 탐방, 체험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