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앞두고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핵심 골잡이인 네이마르를 포함해 브라질 대표팀 세 명의 선수가 감기 증상을 보임에도 코로나19 검사를 회피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일(한국시간) 브라질 현지 매체는 네이마르, 안토니, 알리송 등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같은 감기 증상을 보였지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