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서귀포시와 중국교류 도시 우호전’을 오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함께 걸어 온 30년!, 함께 걸어 갈 30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는 서귀포시와 주제주중국총영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와 교류를 맺고 있는 6개의 중국 교류도시, 사)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중국미술협회, 제주한라대학교 공자학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