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12월 6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김창열 화백 추모 기획전 '시선'을 개최한다.

이번 추모 기획전은 차남 김오안 감독이 아버지의 인생과 예술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제작한 영화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와 가족의 시선을 연계한 전시로, 총 11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