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로 ‧ 고마로 상습 결빙 구간(L=296m) 확대 설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올 해 제설 대책 기간부터 도로 열선 가동 구간이 확대 운영된다.

제주시에서는 지난 동절기 도내 최초로 중앙로 고산동산 240m 구간에 도로 열선을 시범 설치한 데 이어, 도남로와 고마로 상습 결빙 구간에 대해서도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11월 말 도로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