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10개소 대상 소방·전기·건축분야 관리실태 등 점검 조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동문재래시장, 도남시장, 보성시장 등 전통시장 10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제주도 안전관리자문단 전문위원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내 ▲ 건축·소방·전기설비 현황과 정상 작동여부 ▲ 화재·사고 발생 시 대피로 확보 ▲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