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2022년 지난달 26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열린‘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밀알영상제’시상식에 참가했다. 영상제작동아리‘디렉터스 컷’과 3학년 영화콘텐츠제작 수업에서 제작한 단편 영화 '에어컨 전쟁'은 전국 2등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영화진흥휘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영주고 방송영상과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에어컨 전쟁'은 총 205편의 학생 단편 영화 중 6편 안에 들어 본선에 진출해 3학년 이수연, 김준서, 한혁준, 김가연, 김수민, 김미진 학생은 당당히 최우수상(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영화를 제작했고, 빛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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